대가족 집 얼마나 잘 찾게요...이혜정, 3代 경험으로 3代 책임지다

입력 2020-03-22 22:30  


[연예팀] 대가족 전문 두 코디가 10인 대가족의 보금자리를 찾는다.

금일(22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빅마마 이혜정과 장동민이 매물 찾기에 나선다고 해 화제다.

이날 방송에서는 ‘홈즈’ 사상 역대 최다 인원으로 눈길을 끄는 10인 대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예산은 최대 9억 원(매매가)까지 가능하다고 밝힌다.

이에 복팀 코디로 출격한 이혜정은 과거 자신도 의뢰인 가족과 마찬가지로 3대(代)가 함께 살았다고 알린다. 이어 대가족만 생각하면 악몽이 떠오른다고 해 폭소를 불러일으켰다는 후문. 함께 집 찾기에 나선 장동민은 자신을 대가족 전문으로 소개하며 과거 15인의 가족과 함께 살았다고 해 주위를 놀라게 한다.

대가족 전문이자 ‘프로 전원주택러’ 두 사람은 경기도 일산동구 성석동으로 향한다. 자연과 어우러진 전원주택 단지에 위치한 이번 매물은 주택 잡지에 표지 모델로 나온 집. 마치 예술 작품을 보는 듯한 아름다운 외관의 첫인상을 묻는 질문에 이혜정은 “빨간 리본이 달린 생일 케이크 상자 같다”고 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한편, 앞마당에서 나무를 발견한 이혜정은 나뭇가지만 보고 단번에 “10년 좀 넘은 매실나무다. 봄 되면 얼마나 예쁘겠냐”고 해 주위를 놀라게 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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