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즈아일랜드, 대대적 방역과 위생관리로 안전한 놀이교육 진행

입력 2020-03-23 09:00   수정 2020-03-23 13:09



위즈아일랜드, 대대적 방역과 위생관리로 안전한 놀이교육 진행감성놀이학교 위즈아일랜드가 코로나19 사태에 맞서 대대적인 방역과 위생관리를 진행하며,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교육환경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위즈아일랜드는 교원그룹의 감성놀이를 추구하는 놀이학교 교육브랜드로, 다중지능이론, 유태인교육법, 놀이중심 유아교육이론을 바탕으로 놀이중심의 융합교육을 진행하는 3~7세 대상 놀이학교다.

현재, 유치원부터 초중고의 개학이 연기 됐으며, 대학교까지 대부분의 교육기관들이 코로나19로 인해 학습 공백을 우려 하고 있다. 특히 돌봄과 교육이 절실히 필요한 나이대인 10대 미만의 어린이들의 학부모들 중 맞벌이 부부 및 편부모 자녀들의 걱정이 깊어지고 있는 현실이다.

위즈아일랜드는 모든 원내와 교구, 차량일 매일 소독하는 철저한 위생 관리와 방역을 통해 안전한 돌봄을 진행하고 있다. 원내 모든 직원과 원아는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관리하고 있으며, 매일 3회(등원 전, 점심시간, 하원 전) 발열 여부를 체크하여 개인 위생에 신경쓰고 있다.
이 외에도 30분에 한번씩 손을 씻는 시간을 가지거나 교직원들의 외부활동 자제 권고하는 등 원내 외부인 출입금지 등의 조치로 안전한 교육 공간을 구축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위즈아일랜드 담당자는 “코로나19 사태를 맞아 특히 맞벌이 학부모 및 편부모 학부모들이 돌봄에 대한 우려과 걱정이 깊다. 이러한 시기에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위즈아일랜드는 방역과 위생관리에 최선을 다하면서 아이들이 안전한 공간에서 돌봄과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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