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스케어리 스토리: 어둠의 속삭임’이 그것들이 나타날 확률 1000%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 ‘스케어리 스토리: 어둠의 속삭임(감독 안드레 외브레달)’은 마을의 폐가에서 우연히 발견한 책을 펼치면서 벌어지는 끔찍한 판타지를 다룬 영화다.
예고편은 허공을 향해 우렁차게 짖어 대는 개와 알 수 없는 것을 먹은 듯한 남자아이의 표정 그리고 한밤중 아무도 없는 길과 폐가에서 주운 책 등을 훑으며 이제 곧 나타날 그것의 확률이 얼마나 되는지 차근차근 1%부터 세어 나간다.
그리고 1000%가 되는 순간 세상에서 마주치면 안될 1000%이 그것들이 쏟아져 나오며 관객들을 쇼크에 빠트린다. CG가 아니라서 더욱 생생한 그것들은 누가 봐도 괴물장인 기예르모 델 토로의 손맛이 느껴지며 판타지 공포의 세계로 관객을 초대한다.
이렇듯 하나로도 벅찬 그것들이 숨 쉴 틈없이 밀려들며 관객들의 혼을 쏙 빼놓으며 월드와이드 흥행 1억불을 돌파한 ‘스케어리 스토리: 어둠의 속삭임’은 미국 도서관 협회가 금지한 영화의 원작 도서로 원작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한편, 영화 ‘스케어리 스토리: 어둠의 속삭임’은 3월25일 개봉 예정이다.(사진제공: 제이앤씨미디어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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