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이엔지가 천장형 공기청정기 사무실용 제품이 흥행을 끌고 있다.
23일 신성이엔지에 따르면 퓨어루미 사무실용이 인기 몰이에 나서고 있다.
천장형 공기청정기 퓨어루미 사무실용은 기존 가정용 제품 대비 넓은 공간의 공기 청정이 가능하다. 여러 대를 같이 설치해 다중이용시설의 공기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또 사무실 천장에 적합한 디자인으로 제작돼 설치가 간편하다. 차별화된 기능 덕분에 최근에는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5곳의 콜센터, 경기도 고양시 한빛내과의원, 서울 도봉구 보건소 등에 설치됐다.
신성이엔지 관계자는 "퓨어루미 사무실용도 출시 초기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뛰어난 공기청정 성능과 천장에 위치해 바닥 공간을 차지하지 않는 것이 구매 포인트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천장형 공기청정기 퓨어루미는 실내의 가운데에 위치한 전등과 일체형으로 만들어졌다. 실내 중앙에 위치해 깨끗한 공기를 실내 구석구석 멀리 보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바닥 공간을 차지하지 않아 공간 효율성도 높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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