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희 포스코건설 사장(사진)이 대한체조협회 신임 회장으로 선임됐다. 협회는 전임 이영훈 회장의 중도 사임에 따라 보궐 선거를 해 한 사장을 33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25일 밝혔다. 한 신임 회장은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포스코에 입사했다. 경영지원본부장 등을 거쳐 올 1월부터 포스코건설 사장을 맡고 있다.
한성희 포스코건설 사장(사진)이 대한체조협회 신임 회장으로 선임됐다. 협회는 전임 이영훈 회장의 중도 사임에 따라 보궐 선거를 해 한 사장을 33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25일 밝혔다. 한 신임 회장은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포스코에 입사했다. 경영지원본부장 등을 거쳐 올 1월부터 포스코건설 사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