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은 1억7000여만원을 들여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한 공공 배달앱 개발을 추진한다고 25일 발표했다. 이선호 군수는 “기존 민간 배달앱을 이용하는 소상공인의 수수료 부담을 줄이려는 취지”라며 “올해 공공앱 개발과 시범 운영을 거쳐 내년부터 정상 운영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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