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터닝’, 떡밥 Part. 2 일기의 비밀과 정체불명 사람들

입력 2020-03-26 12:17  


[연예팀] ‘더 터닝’이 영화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떡밥 Part. 2를 공개했다.

영화 ‘더 터닝(감독 플로리아 시지스몬디)’은 가정교사 케이트(맥켄지 데이비스)가 어느 날 갑자기 대저택의 마지막 주인이 된 플로라(브루클린 프린스)와 마일스(핀 울프하드)를 맡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한밤중 들려오는 목소리! 전 가정교사 제슬의 일기 속 비밀은?

새로 온 가정교사 케이트는 인사도 없이 떠났다는 전 가정교사 제슬의 행방에 대해 의구심을 갖기 시작한다. 케이트가 플로라에게 제슬에 대해 묻지만 아이는 해맑음과 기묘함이 뒤섞인 미소로 “제가 어떻게 알겠어요?”라며 일축할 뿐이다. 대저택의 마지막 주인 플로라와 마일스를 만나고부터 끝없는 악몽을 꾸기 시작하던 어느 날, 케이트는 창문에 불현듯 비친 참혹한 모습의 여인이 제슬이라는 사실을 알고 이에 놀란다. 우연히 대저택에 숨겨져 있던 제슬의 일기를 발견한 케이트는 그 속에서 제슬이 기묘한 두 아이를 돌보면서 겪은 일들을 알게 된다. 의심에 확신이 더해져 더 큰 공포에 휩싸인 케이트가 제슬의 일기에서 찾은 진실은 무엇인지 대저택에 감춰진 비밀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지며 관심이 집중된다.

대저택에서 발견되는 정체불명의 사람들은 대체 누구?

두 번째 떡밥은 대저택 속 정체불명의 존재들이다. 예고편에도 잠시 등장해 예비 관객들을 놀래키며 극한의 공포를 선사한 이들은 대저택 곳곳에서 목격되며 케이트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든다. 분명 대저택의 마지막 주인 플로라와 마일스, 가정부 그로스 부인 외에는 아무도 없어야 할 대저택에서 또 다른 이들의 존재를 느낀 케이트는 혼란의 공포에 빠지고 만다. 이들의 정체가 무엇이며 케이트는 이 미스터리한 공포에 맞서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그 전개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된다.

한편, 영화 ‘더 터닝’은 4월2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사진제공: 스마일이엔티)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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