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윤은혜, "불면증 극복하려 술로 달래.. 지금은 금주 8년차"

입력 2020-03-26 00:38   수정 2020-03-26 00:40

'라디오스타'(사진=방송 화면 캡처)

'라디오스타' 윤은혜가 8년째 금주에 솔로생활 중임을 고백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니 몸 사용설명서' 특집으로 꾸며져 윤은혜, 홍혜걸, 안현모, 이승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불면증에 시달리던 윤은혜는 "술로 불면증을 달래다가 계속 술을 마셔왔다"고 고백했다. 이에 윤은혜는 금주를 일주일간 하면서 서서히 불면증을 극복했고, 이후 아예 술을 끊기로 하고 8년간 금주를 하고 있음을 밝혔다.

반면, "술자리를 안 나가다보니 연애도 끊겼다"고 밝혀 씁쓸한 웃음을 자아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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