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택 한양증권 사장 연임 확정…"코로나19 딛고 재도약"

입력 2020-03-27 16:00   수정 2020-03-27 16:29

한양증권은 임재택 사장의 연임안이 주주총회에서 통과됐다고 27일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

임 사장은 지난해 회사 실적을 크게 개선시킨 점을 인정받아 연임에 성공했다. 지난해 한양증권의 자기자본이익률(ROE: 순이익/자기자본)은 10.74%(추정치)로 전년(1.73%) 대비 크게 상승했다.

임 사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열린 창립 64주년 기념식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이 많지만 이를 잘 헤쳐 나가면 또 한번 도약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2년 연속 10%대 ROE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병훈 기자 hu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