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고덕아르테온 거주 22세女 코로나19 확진…프랑스서 입국

입력 2020-03-27 10:56   수정 2020-03-27 10:58


서울 강동구에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발생했다.

구에 따르면 상일동 고덕아르테온에 거주하는 22세 여성이 지난 25일 프랑스에서 입국한 뒤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입국 당시 증상은 없었으며 전날 강동구 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아 서울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이 확진자는 지난 25일 오후 4시쯤 인천국제공항에 대한항공 KE902편으로 입국했고 자차로 자택에 귀가했다. 다음날 오전 9시40분쯤 상일동역 버스정류장에서 3321번 버스를 타고 오전 10시22분쯤 강동구보건소에 도착해 제2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이후 영파여고 맞은편 버스정류장에서 340번 버스를 타고 오전 11시10분쯤 자택에 도착한 이 환자는 이날 오후 8시쯤 확진 판정을 받았다.

▶ 한국경제 '코로나19 현황' 페이지 바로가기
https://www.hankyung.com/coronavirus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