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제2미주병원서 확진자 12명 또 나와…총74명으로 늘어

입력 2020-03-28 10:24   수정 2020-03-28 10:2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정신질환 치료병원인 대구 달성군 제2미주병원에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12명이 또 나왔다.

28일 대구시에 따르면 전날 62명이던 이 병원의 확진자가 12명 추가로 발견돼 모두 74명으로 늘었다.

확진자 중 1명은 간병인이며, 나머지 73명은 입원환자다. 보건당국은 전날 이 병원 9층 병동을 통째로 격리하는 조치를 내렸다.

이 병원에서는 지난 26일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

대구시는 다음 주부터 지역 17개 정신병원 환자 2300여명을 대상으로 전수 진단검사를 하기로 했다.

▶ 한국경제 '코로나19 현황' 페이지 바로가기
https://www.hankyung.com/coronavirus

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