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 뼈 달린 거대 돈가스, 크기만 30cm 제주산 흑돼지로 신선한 맛

입력 2020-03-30 20:00   수정 2020-03-30 20:02

'생생정보' (사진=방송 화면 캡처)

'생생정보' 뼈가 달린 토마호크 돈가스가 화제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2 ‘2TV 생생정보’의 ‘기다려야 제맛’ 코너에서는 돈가스계의 티본스테이크 같은 토마호크 돈가스 맛집을 찾아갔다.

이집 토마호크 돈가스의 고기는 긴 뼈가 달린 게 생긴 것 부터 비범하다. 게다가 신선한 제주산 흑돼지 갈비대를 공수해 만들기에 범상치 않은 비주얼만큼 맛도 뛰어나다. 게다가 씹었을때 고기의 풍부한 육질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3cm 정도 두툼하게 썰어서 튀긴다.

주인장은 맛의 비밀로 촉촉한 습식 빵가루를 꼽았다. 특히, 식빵을 직접 찢어 만든 빵가루로 돈가스를 튀겨냈다. 튀김옷이 잘 벗겨지지 않은 것도 이 집 돈가스의 특징이다.

이 돈가스집의 위치는 경기 안산시 단원구 광덕대로 146에 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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