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미세먼지가 많아지는 시기를 대비할 수 있게끔 'LG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특별행사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LG전자는 다음달 1일부터 30일까지 LG베스트샵을 비롯한 전국 모든 오프라인 매장에서 LG 퓨리케어 공기청정기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캐시백과 사은품 등 혜택을 증정한다.
공기청정기를 사용되는 공간을 감안해 '우리집 맞춤 패키지 모델'을 구성했다. 4인 가구 고객(32평형)을 위해 △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 시리즈 중 2단 모델과 1단 모델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일반 모델 △퓨리케어 미니 모델을 하나의 패키지로 구성했다. 이 패키지를 구매하는 고객은 최대 61만원 상당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사은품 혜택 행사도 진행한다. 퓨리케어 360도 시리즈 중 클린부스터가 탑재된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공기청정기를 편하게 움직일 수 있는 무빙휠을 증정한다. 오브제 가습 공기청정기를 구입하면 퓨리케어 공기청정기를 받을 수 있다.
아울러 퓨리케어 360도 시리지를 구매하는 고객은 최대 20만원 상당의 유지관리서비스를 무상으로 1회 받을 수 있다. 이 서비스를 신청하면 LG 케어솔루션 매니저가 필터를 교체해주고, 먼지센서 등 제품 내외부를 청소 및 점검해준다.
임정수 LG전자 한국영업본부 B2B마케팅담당은 "퓨리케어 패키지를 앞세워 공기청정기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성수 한경닷컴 기자 baeb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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