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시험은 지역 제한 없이 전국의 응시생이 서울로 이동해 치른다. 이 때문에 수험생 간 감염이 일어나면 전국으로 코로나19가 확산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한 조치다.
서울시는 제1회 시험으로 사회복지, 일반토목, 간호직 등 총 65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이 선발인원을 제2회 지방직 정기시험의 동일직급·동일직류 선발인원과 합산해 채용하기로 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인터넷원서접수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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