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표시멘트가 주력인 삼표그룹이 31일 배국환 전 기획재정부 차관(사진)을 그룹 총괄부회장으로 영입했다. 행시 22회로 공직에 입문한 배 신임 부회장은 기획예산처 재정전략실장, 기획재정부 제2차관, 감사원 감사위원, 인천시 정무·경제부시장, 현대아산 사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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