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사단법인 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AMFOC, 회장 양의식)와 중앙아시아 최초 우즈베키스탄 정부승인 암호화폐 거래소 우즈넥스(UZNEX, 대표 이창용)는 3월31일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을 기반으로 한 마케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의식 회장은 “자리매김한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이 문화행사만이 아닌 콘텐츠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인정받아 다양한 관련 산업의 새로운 사업 영역으로 진출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많은 기대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창용 대표는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의 모델 패션 콘텐츠 플랫폼과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하여 한류 문화와 상품을 글로벌 시장에 비즈니스화 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우즈넥스는 이를 통해 ‘아시아모델페스티벌-페이스 오브 아시아’ 국가별 행사와 함께 자사 브랜드의 전 세계 홍보 및 자사 토큰 UNB의 다양한 활용처를 확장할 예정이다.
이와는 별도로 ‘AMF GLOBAL’ 이라는 신규 별도법인을 설립하고,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을 통해 확보한 모델에 대한 인플루언서 발굴, 교육 아카데미, 매니지먼트 사업, 아시아 디자이너 및 브랜드 공모전 등을 통한 패션/뷰티 PB 상품 개발과 관련 IP(지적재산권) 사업, 한국과 아시아 국가별 합작 드라마 제작 및 미디어 커머스 플랫폼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여러 드라마를 제작한 중견 제작사 코탑미디어(KorTop Media, 대표 고대화)와 함께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합작 드라마 ‘타슈켄트의 별’을 우즈베키스탄 정부지원으로 현지 촬영 및 제작 중이다. 작품은 연내 한국 IPTV 및 여러 CIS 국가 OTT 플랫폼을 통해 방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외에도 네팔 정부 지원으로 한국, 네팔 합작드라마 제작에도 동시 착수 할 예정이며 인도네시아, 미얀마 및 여러 아시아 국가들과도 드라마 제작 및 유통을 기획 중이다.
이러한 다양한 콘텐츠 사업 분야를 기반으로 오는 5월에 블록체인 기반하의 자체 토큰을 우즈넥스에 상장하고 이를 활용한 마케팅과 유통 등 지난 15년 동안 아시아27개국에서 진행해 온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의 아시아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사업을 확장 진행 할 계획이다. (사진제공: 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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