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니멀 경제학 일상에서 경험하는 경제현상과 세계 경제의 흐름을 밴드왜건 효과, 스노브 효과, 레버리지, 헤지펀드 등 32가지 핵심 키워드로 알기 쉽게 정리했다. (한진수 지음, 중앙북스, 316쪽, 1만5000원)
● 생산적 의견 대립 난감하고 소모적인 갈등의 심리적 근거를 밝히며 생산적인 토론과 비생산적 논쟁을 가르는 요인을 설명한다. (버스터 벤슨 지음, 노승영 옮김, 학고재, 312쪽, 1만6000원)
● 시간도둑에 당하지 않는 기술 생산성 분야 전문가인 저자가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네 가지 도구를 소개한다. (크레이그 재로 지음, 신유희 옮김, 지식노마드, 264쪽, 1만4000원)
인문·교양
● 옛 그림으로 본 서울 16세기 작가 미상부터 19세기 심전 안중식의 작품까지 서울을 그린 옛 그림 125점을 수록했다. (최열 지음, 혜화, 436쪽, 3만7000원)
● 검은색 ‘진리와 혁명의 철학자’로 불리는 프랑스 사상가 알랭 바디우가 ‘검정’을 화두로 써내려간 산문 21편을 모은 자전적 에세이집. (박성훈 옮김, 민음사, 132쪽, 1만2000원)
● 정신과 물질 1987년 노벨생리학상을 받은 일본 분자생물학자가 인간 면역체계의 작동 비밀을 밝히기 위한 연구 역정을 대담 형식으로 풀어낸다. (다치바나 다카시·도네가와 스스무 지음, 한승동 옮김, 곰출판, 336쪽, 1만8000원)
아동·청소년
● 살아 있다는 건 ‘일본의 국민 시인’으로 불리는 다니카와 ?타로가 삶의 소중함을 노래한 시 ‘살다’를 어린이의 시선으로 담아낸 그림책. (다니카와 ?타로 시, 오카모토 요시로 그림, 권남희 옮김, 비룡소, 52쪽, 1만3000원)
● 딩동~바다동물 도감 지구촌 곳곳에서 2200회 넘게 수중탐사를 해온 저자가 바다에서 만난 동물 90여 종을 찍은 사진을 담고,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각 동물의 특징을 설명했다. (박수현 글·사진, 지성사, 112쪽, 1만3000원)
● 고양이 해결사 깜냥 떠돌이 고양이 깜냥이 경비원이 돼 아파트에서 벌어지는 여러 문제를 해결한다. (홍민정 글, 김재희 그림, 창비, 80쪽, 1만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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