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방위대'가 '참다랑어 가두리 양식장'에서 빅 스케일의 공익실현을 시작한다.
2일(오늘) 밤 11시 30분에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지구방위대' 7회에서는 김구라, 박준석, 전진, 허경환이 부족한 일손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참다랑어 가두리 양식장'을 돕기 위한 하루로 감동을 선물한다.
김구라, 박준석, 전진, 허경환은 고난이도 '참다랑어 가두리 양식'을 도우러 출발한다. 이들은 참다랑어 낚시부터 사료 옮기기, 따개비 부수기, 먹이 주기까지 다채로운 양식작업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지구방위대' 대원들은 하루에 사룟값만 수백만 원이라는 참다랑어 양식장에 자그마치 '2톤'의 사료를 주는 작업으로 시선을 빼앗는다. 400마리가 떼 지어 있는 곳에서 먹이를 던지고 이를 받아먹는 참다랑어가 보여주는 광경은 장관을 연출하며 색다른 풍경을 선물한다고.
뿐만 아니라 김구라, 박준석, 전진, 허경환은 2:2로 팀을 나눠서 물고기 사료를 1톤씩 뿌리기 시작, 사장님의 동업욕심을 부르는 허경환, 허당미(美) 듬뿍 방출한 박준석 등 대비되는 4인 4색 작업 실력으로 특별한 재미를 안긴다.
그런가 하면 김구라, 박준석, 전진, 허경환은 참다랑어 양식에 성공한 사장님의 칠전팔기 인생사를 듣고 감탄을 금치 못한다. 양식이 가능한 어류 중에서 성공률이 낮은 참다랑어를 성공시킨 사장님의 남다른 도전정신과 신념이 시청자들까지 감동시킨다.
또한 대원들은 고생한 자신들을 위해 준비한 사장님의 깜짝 선물을 보고 감격스러워 한다고. 과연 '지구방위대' 네 사람과 사장님이 만들어갈 따뜻한 하루는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을지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김구라, 박준석, 전진, 허경환의 생동감 넘치는 공익실현 하루는 2일(오늘) 밤 11시 30분에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지구방위대'에서 만날 수 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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