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5일 식목일을 맞아 지난해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천남리 재조림 지역을 방문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강릉시 옥계면 천남리 재조림지에 금강소나무를 심고 있다. 강원도와 경상북도에서 자라는 줄기가 곧고 색이 붉은 소나무를 '금강소나무'라고 한다. 또한 이 날 식목에 사용된 삽은 산불 피해목으로 제작 됐다.
문재인 대통령이 식목을 마친 후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천남리 마을회관에서 마을 주민들을 격려 하고 있다.
/강릉=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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