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기관 대량 순매수

입력 2020-04-06 09:04   수정 2020-04-06 09:07



◆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기관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9.6만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2.6만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6.8만주를 순매도했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비중은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30.2%, 43.7%로 비중이 높다.
더욱이 전일 기관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농심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코로나19, 상당히 반영된 주가 - DB금융투자, HOLD(유지)
04월 02일 DB금융투자의 차재헌 애널리스트는 농심에 대해 "코로나19 영향으로 2월 중순~3월 초까지 폭증하는 수요를 대응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었으며 지금도 전년대비 판매량이 좋기 때문에 현재 라면시장에서는 신제품에 대한 관심이 크게 없음. 원부자재 부담이 없는 상황에서 제품 가격 인상은 쉽지 않을 것. 신제품 출시는 최대한기존 제품을 활용한 브랜드 확장과 건면류 등으로 제한될 전망. 경쟁 상황은 안정화되고 있으며 영업상황은 점진적 호조세를 유지할 것으로 추정."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HOLD(유지)', 목표주가 '317,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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