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니아의 자회사인 에이스바이옴은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특허 유산균인 '비에날씬'의 브랜드 전속 모델로 배우 김희선을 발탁했다고 6일 밝혔다.
회사 측은 김희선이 나이를 잊게 만드는 미모와 몸매로, 건강한 아름다움을 지향하는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비에날씬은 국내 최초 체지방 감소 유산균인 '락토바실러스 가세리 비엔알17'을 주원료로 하는 제품이다. BNR17은 한국인 산모의 모유 유래 특허 유산균이다. 바이오니아는 이를 20여년간 연구 개발해 세 차례의 인체 적용시험을 통해 기능성을 확인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 원료로 체지방 감소와 장 건강에 대한 이중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에이스바이옴 관계자는 "비에날씬, 비에날씬 플러스와 이달 새로이 선보이는 신제품 비에날씬 프로는 모두 체지방 감소와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며 "불규칙한 식습관으로 인한 과체중과 장 건강이 걱정되는 현대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비에날씬 프로는 이날 현대홈쇼핑에서 선보인다. 김희선과 함께하는 광고는 지난 4일부터 공개됐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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