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억의 사랑' 노지훈 "'미스터트롯' 내 라이벌은 처음부터 임영웅"

입력 2020-04-06 14:21   수정 2020-04-06 14:23


가수 노지훈이 '77억의 사랑'에서 솔직한 매력을 발산했다.

6일 방송되는 JTBC '77억의 사랑'에는 트롯대디부터 육아대디까지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가수 노지훈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77억의 사랑' 녹화에서 노지훈은 "'미스터트롯' 출연 당시 내 라이벌은 처음부터 임영웅이었다"고 밝히며 미스터트롯 진(眞) 임영웅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이에 MC 김희철이 "1등 투표는 누구에게 했냐"고 묻자 노지훈은 잠시 망설이는 듯 하다 솔직한 답변으로 77청춘 남녀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경제 전문가와 함께 경제 위기 상황에 대처하는 재테크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전 세계의 실업률이 급증하며 미국에서는 350만개의 일자리가 사라질 수도 있다는 무서운 예측이 나오기도 했다. 경제 전문가 박연미 기자는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개인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방어책은 '이것'"이라며 팁을 전했다. 77청춘남녀 중 엘리트 투자 분석가인 조셉도 특별한 재테크 방법을 추천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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