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뷰민라’ 최종 라인업이 완성됐다.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0(뷰민라 2020)’가 라인업 10팀을 추가로 발표했다. 그 어느 때보다 넓은 스펙트럼의 균형감 있는 42팀의 라인업이 완성됐다.
먼저 힙합 기반의 아티스트들이 눈에 띈다. 힙합계를 넘어 음원 차트 최정상을 찍으며 전성기를 맞이한 마에스트로 창모와 블락비 출신의 래퍼이자 현재는 다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뮤지션 박경이 최종 라인업에 합류했다.
여기에 보컬과 랩, 송 라이팅을 넘나들며 전방위적인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그리즐리, 독특한 감각의 힙합크루 바밍타이거도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10년 차 베테랑 재즈 아티스트이자 다양한 영역에서의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윤석철 트리오는 이번 ‘뷰민라 2020’을 통해 처음으로 뷰민라와 인연을 맺게 됐다. 여기에 램씨, dosii, 보라미유 등 리스너의 플레이리스트를 장식해온 감각적 아티스트와, 최근 무섭게 떠오르고 있는 라쿠나, 불고기디스코 등의 밴드도 합류했다.
한편, 5월16일 토요일, 5월17일 일요일 양일간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0’은 지난 1차 라인업과 2차 라인업을 통해 장범준, 데이브레이크, 소란, 엔플라잉, 10CM, 윤하, 에릭남, 정승환, 볼빨간사춘기, 정준일, 권순관, 폴킴, 페퍼톤스 등 32팀의 아티스트를 공개한 바 있다. 티켓은 인터파크와 멜론티켓, 위메프를 통해 판매 중이다.(사진제공: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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