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땅에 한국말’에서 마지막 한국어 수업을 듣는 미녀 학생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4월 7일(화) 방송되는 SBS플러스 ‘맨땅에 한국말’에서는 한국에서의 마지막 한국어 수업을 듣는 미녀 학생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날 한국어 수업 시간에는 감사 인사 편지 쓰는 법에 대한 수업이 이루어진다. “부모님께 감사 인사 많이 전하냐”는 질문에 미녀들 모두가 자신의 경험담을 토대로 애교 넘치는 딸로서의 모습을 재연해내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든다.
수업을 갈무리할 때쯤 장쌤이 “오늘이 마지막 수업이다”라고 말하자 미녀 학생들은 “눈물이 날 것 같다”, “그리울 것 같다”며 아쉬운 마음을 토로한다. 이에 갑자기 페이스가 눈시울을 붉혀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분위기 메이커이자 맏언니인 나탈리아는 감독으로 감독으로 변신해 페이스에게 장난을 치며 분위기를 풀어주려 노력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미녀 학생들이 한국어 선생님을 위해 선물을 준비했다고 하는데 과연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미녀 4인방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맨땅에 한국말’은 4월 7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