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편리함과 위생의 중요도가 높아지면서 건조기나 식기세척기, 의류관리기 등 '신(新)가전'이 떠오르고 있다. 신가전은 기존의 대형 가전 이외에 새롭게 필수가전으로 떠오른 제품들로, 최근 위생에 대한 높은 관심과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로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신가전 트렌드를 주도하는 주인공은 ‘LG전자 건강관리가전 스팀’ 3종이다. ‘LG TROMM 스타일러’, ‘LG TROMM 건조기 스팀 씽큐’, ‘LG DIOS 식기세척기 스팀’ 3가지 스팀 가전을 통칭하는 LG전자 건강관리가전 스팀은 LG전자의 독보적인 기술력 ‘트루스팀(TrueSteam)’ 기술을 적용해 제품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
트루스팀은 가전 내부의 스팀 제너레이터에서 직접 물을 끓여 발생한 100℃ 이상의 스팀을 활용하는 LG전자만의 차별화된 스팀 기술이다. 일반적인 스팀 가전은 60~70℃ 수준의 고온수에서 발생하는 증기를 사용하고 있다. 특히 트루스팀은 각종 유해 세균과 바이러스를 제거하는데 효과가 뛰어나다.
2005년 세탁기에 처음으로 스팀 기능을 적용한 LG전자는 스팀의 살균력에 주목했다. 이후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건조기, 식기세척기, 의류관리기 등 여러 제품에 확대 적용해왔으며 현재 스팀 가전 분야를 이끌고 있다.
LG TROMM 건조기 스팀 씽큐는 트루스팀 기술을 탑재해 옷감의 탈취, 구김 완화 및 유해세균을 살균해주고, LG DIOS 식기세척기 스팀은 고온의 미세스팀을 분사하여 식중독 유해세균과 바이러스를 제거해 식기를 깨끗하게 만들어준다. 의류관리기 시장을 개척한 LG TROMM 스타일러는 미세먼지 제거뿐만 아니라 트루스팀을 활용한 위생살균 코스와 바이러스 코스로 유해세균과 바이러스를 제거해 건강 관리를 도와준다.
■ 몸에 직접 닿는 옷은 ‘LG TROMM 건조기 스팀 씽큐’로 매일 산뜻하게
옷이나 침구는 몸에 직접 닿기 때문에 위생이 더욱 신경 쓰이는 부분이다. ‘LG TROMM 건조기 스팀 씽큐’는 트루스팀을 활용한 스팀 특화 코스를 갖춰 뛰어난 살균, 탈취 등의 효과를 제공한다.
▲스팀 리프레쉬 코스는 옷과 침구에 밴 냄새와 구김을 제거하고(인터텍 시험 결과, AATCC 평가판 기준 초기 구김 대비 2배 이상 완화됨) ▲침구털기 코스는 스팀 옵션으로 집먼지 진드기 100% 사멸과(인터텍 시험 결과) 냄새까지 잡아준다. (한국의류시험연구원(KATRI) 시험 결과, 4-에테닐 피리딘(담배) 99%, 이소발레릭 애시드(땀) 99% 제거함) 스팀이 적용된 ▲패딩 리프레쉬 코스에서는 평소 세탁하기 어려운 패딩에 밴 냄새를 제거하고 압축된 패딩의 볼륨감도 살려준다. (인터텍 시험 결과, 경량 덕다운 기준 패딩 볼륨감 복원력 최대 31% 더 회복) 특히 ▲스팀 살균 코스는 한국의류시험연구원(KATRI)의 실험 결과 황색포도상구균, 녹농균, 폐렴간균과 같은 유해세균을 99.99% 살균해 옷감을 깨끗하고 청결하게 관리해준다.
■ 우리 집 가족의 입속에 들어가는 식기는 ‘LG DIOS 식기세척기 스팀’으로 안심
가정에서 사용하는 그릇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가족 모두의 입에 닿는 만큼 위생 관리가 특히 중요하다. ‘LG DIOS 식기세척기 스팀’은 식기를 깨끗한 상태로 살균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LG전자만의 차별화된 ‘100℃ 트루 스팀’은 식기에 고온의 미세 스팀을 분사되는 형태로 대장균, 살모넬라, 리스테리아(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S마크 인증, 2019.12), 장관출혈성대장균, 노로바이러스, A형 간염 바이러스(세계김치연구소[WiKim] 실험결과, 2019.9)와 같은 식중독 유해세균과 바이러스까지 99.999% 없애준다. 또한 뜨거운 수증기로 설거지 후에 자주 보였던 물 얼룩도 줄여준다.
세척력 또한 뛰어나다. 토네이도 세척날개를 중심으로 총 54개의 입체 물살이 기름때를 말끔히 제거한다. 최근 부산대학교 감각과학연구실 이지현 교수팀과 LG전자가 함께 진행한 ‘식기세척기와 손 설거지 비교 행동 연구’에서 식기세척기가 손 설거지보다 약 26% 뛰어난 세척력을 입증했다.
■ 외출할 때 입었던 옷은 ‘LG TROMM 스타일러’로 건강하게
글로벌 특허가 220개에 달하는 ‘LG TROMM 스타일러’의 트루스팀 기술을 활용한 살균력은 실험 결과에서도 나타난다. 한국의과학연구원(KRIBS) 시험 결과, 위생살균(표준) 코스 행정 시 녹농균·페렴간균·대장균과 같은 유해세균을 99.99% 제거한다. 또한 바이러스 코스는 바이러스가 살 수 없는 온도와 습도를 만들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A, H3N2)를 99.9% 제거한다.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시험 결과, 스타일러 플러스 기준)
그 외 ‘무빙행어’ 기술은 미세먼지, 강력 코스 기준 분당 최대 200회가량 옷을 털어주어 미세먼지를 분리시키며, ‘바지 칼주름 관리’ 기능으로 다림질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어 편리하다.
LG전자 관계자는 “물을 그대로 끓여 만든 ‘트루스팀’은 LG전자만의 차별화된 건강한 기술”이라며 “다수의 특허를 보유한 트루스팀이 선사하는 생활 속 편리함과 건강함을 가정에서 경험해 보길 바라며, 앞으로도 LG전자의 스팀 가전을 통해 많은 고객들에게 차원이 다른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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