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이영자가 과거 영화로 맺은 인연을 만난다.
10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완도산 전복’을 주제로 한 8번째 메뉴 대결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최근 이영자는 ‘편스토랑’에서 ‘연쇄 계산마’로 불린다. 주제에 맞는 다양한 맛집을 방문하고, 그곳에서 만난 시민들과 친근하게 소통하는 것은 물론, 통 큰 계산까지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날 방송에서는 맛집에서 예상 밖 인물과 조우하며, 거꾸로 음식을 선물 받는 이영자의 모습이 공개된다고 해 화제다.
이날 이영자는 전복장을 맛보기 위해 절친 김숙이 소개한 맛집으로 향한다. 그곳에서 이영자를 알아본 한 손님이 “옛날에 영자 씨와 영화 한 편 찍었다”고 말을 건네며 샴페인을 선물했다고. 깜짝 놀란 이영자는 “‘영자야 우지 마라’ 같은 작품을 3편 찍고 500만원 받은 적이 있다”며 기억을 더듬는다.
해당 손님은 과거 이영자가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의 촬영 감독으로, 둘은 맛집에서 우연히 조우한 것. 그는 이영자가 자신에게 먹을 것을 나눠줬다며 추억을 꺼낸다.
한편, 이영자의 영화 배우 시절 과거가 공개돼 ‘편스토랑’ 스튜디오가 웃음바다가 됐다는 전언이다. 먹대모 이영자의 과거에 궁금증이 치솟는다.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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