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희진이 마스크 인증샷과 함께 위로의 말을 전했다.
이희진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스크 사러가는 길. 따뜻한 햇살 화사한 꽃, 모두 몸도 마음도 건강하고 평안한 일상을 바라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희진은 개나리를 배경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마스크를 착용했음에도 불구하고 가릴 수 없는 미모로 시선을 끈다.
이희진은 2010년 SBS 드라마 '괜찮아 아빠 딸'에 출연하며 배우에 도전, MBC '최고의 사랑', '메디컬 탑팀', SBS '내 사랑 나비부인', '황후의 품격' tvN '기억', '시를 잊은 그대에게', JTBC '품위 있는 그녀', '으라차차 와이키키2' 등에서 활약했다.
최근에는 '좋은가요'에 고정으로 출연 중이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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