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류브랜드 ‘㈜부티크420’(대표 박미선)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스타일바자 편집샵에 입점해 2020 S/S 신상품을 출시했다.
스타일 바자는 신세계백화점이 2018년 강남점에 선보인 패션 편집 매장으로, 2030세대에게 인기있는 브랜드와 유명 인플루언서의 상품을 선보이며 론칭 1년 만에 목표 매출 20% 초과 달성했다.
이를 통해 백화점을 선호하지 않는 젊은 층을 모으며 강남점 영캐주얼 전체 매출을 7.5% 끌어올리는데 일조했다.
‘㈜부티크420’은 강남 신세계백화점 5층에서 슬림핏, 부츠컷, 와이드핏 등 20종의 2020 S/S 청바지 라인을 선보이고 있으며 부티크420 시그니쳐 티셔츠를 비롯해 판매 누적량 1만장이 넘는 베스트셀러 제품들의 새로운 라인을 런칭하고 판매를 시작했다.
업체 관계자는 “온라인쇼핑몰부터 현재 강남 신세계 입점까지 꾸준히 지지해주신 고객님들의 크신 사랑덕분에 주식회사 ‘부티크420’로 거듭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서울지역 뿐만 아니라 전국 백화점 팝업행사를 통해 직접 고객분들과 소통하고 백화점윈도, 아울렛윈도, 엘롯데, SSG, H몰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 입점해 브랜드를 알리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여성의류 브랜드 ‘㈜부티크420’은 편하고 우아한 디자인의 수입 바잉 제품과 다양한 라인의 자체 디자인 상품을 44~88사이즈까지 폭 넓게 선보이고 있으며, 오는 4월 17일부터 5월 14일까지 영등포 신세계 지하 2층에서 팝업 전문 매장 스위트스팟과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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