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밍베리 윤서하의 피부관리 톺아보기] “세 살 피부 여든, 아니 백 살까지”

입력 2020-04-13 11:54  


모두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소통 잘하는 옆집언니’가 되고 싶어요.

여자의 일생에서 빼놓을 수 없는 건 바로 아름다움이잖아요. 결혼과 아이 둘을 낳고 육아를 하고 집안 살림, 산후 우울증으로 시작하게 된 ‘SNS’. 저와 같은 고민에 빠져있는 분들에게 진심 어린 말로 위로도 받고 위로도 하게 되었어요.

요즘 엄마들의 고민의 근본을 살펴보니 핵심은 예전과 많이 달라진 나의 일상 그리고 예전과 달라진 몸매와 피부더라고요.

결혼과 출산 전후로 나를 위한 것보다 엄마로서 아내로서의 삶을 살다 보니 스트레스도 많아지고 점점 나에게 소홀하게 됐어요. 성격도 말투도 부정적으로만 흘러가는 것 같아서 ‘나를 사랑하는 엄마가 되자’ 하여 육아와 살림으로 바쁜 시간이지만 짜투리 시간을 투자해 시작된 필라테스와 홈케어를 하게 된 거죠.

“제 피부의 시크릿, 홈케어 이거 하나면 충분해요”

바쁜 일상과 현대사회에서 피부과까지 시간을 쪼개어 가는 건 무리가 있겠다 싶었어요.

누구나 한가지씩은 인생템을 가지고 있잖아요. 제 인생템은 아로셀 라인 화장품인데요. 30대에 접어들면서 출산과 육아로 망가진 피부에 여러 가지 제품들을 사용해봐도 그때 뿐.

나아지거나 좋아지는 듯한 느낌을 받지 못했지만. 아로셀 라인 제품을 사용하면서 요새는 20대 때보다 피부 좋다는 말을 주변사람들한테 많이 듣고 있어요

“아이 둘 맘 맞아?”, “결혼 전보다 더 이뻐졌다”, “비결이 뭐야?”라는 말을 듣고 있을 때 괜스레 흐뭇해지고, 자신감도 되찾게 됐어요. 나를 사랑하고 나니 주변에 모든 것들이 긍정적으로 보이게 됐어요.

저와 같은 고민을 하는 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홈케어 전도사가 되고 싶습니다.

뷰티 인플루언서 대회 1위 위너 허밍베리 윤서하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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