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억의 사랑' 홍석천 "박보검, 코로나19 어려움 속 가게 찾아와 응원"

입력 2020-04-13 13:28   수정 2020-04-13 13:30


'77억의 사랑' 홍석천이 박보검과의 훈훈한 일화를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77억의 사랑' 녹화에서는 홍석천이 77청춘 남녀들의 환호를 받으며 등장했다.

이날 홍석천은 최근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요식업계와 국민들의 마음을 위로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또한 홍석천은 본인 역시 배우 박보검의 응원에 힘을 얻었다며 감동적인 사연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홍석천은 "최근 보검이가 마스크를 쓰고, 지하철을 타고, 직접 가게에 와서 응원을 해줬다"면서 박보검의 의리를 격하게 칭찬했다.

77청춘 남녀들과 홍석천의 솔직한 대화는 13일 방송되는 JTBC '77억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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