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르제이의 뷰티 라이프] 민감한 피부도 OK! ‘4無’ 갖춘 퍼펙트 선크림

입력 2020-04-14 10:51  


“좋은 화장품의 조건은 심플하고 단순합니다“
제 기능에 충실할 것!
단점은 과감히 덜어낼 것!
절대 안전할 것!
“저의 선크림 유목민 생활, 깨끗이 정리했어요“
 
‘햇볕은 너무 싫고 햇빛은 좋아하는 여자’ 벨르 김혜정입니다. 겨울에 시작된 코로나19로 시간이 숨가쁘게 흘러 벌써 봄이 찾아왔네요. 모두가 조심스러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따뜻한 봄햇볕에 실려 온 설렘은 감출 길이 없네요.
 
요즘은 나들이 대신 자동차 안에서만 경치를 즐기는 ‘드라이브’가 유행이라고 하네요. 저희 가족도 가끔 동네 마실을 자주 나오는데요. 요즘은 아이보다 오히려 제가 더 많이 좋아해는 것 같아요. 정신없이 바쁜 주부의 마음에도 봄바람이 이는 것을 보면 계절의 마법은 정말 신비한 것 같네요.
 
따뜻해진 날씨만큼 가끔 마음도 감성적으로 변하는 요즘 선크림은 잘 바르고 다니시나요?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본격적인 자외선 차단이 꼭 필요해지고 있어요. 해가 길어지면서 일조량도 증가하고 있어요. 햇볕은 비타민D의 합성을 돕지만 피부 건강에는 치명적인 외부환경요소로 손꼽히기도 합니다.
 
자외선은 피부를 건조하게 하고 색소침착, 주름, 노화를 부추기는 피부 악에 주범이지요. 그래서 야외활동을 할 때는 자외선 차단제를 수시로 발라주셔야 해요. 상대적으로 피부가 얇은 눈가 보호를 위해서는 선글라스를 쓰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어요.
 
저는 요즘 선크림만큼은 꼭 바릅니다. 특히 봄부터 여름까지는 더 신경 써서 자외선 차단에 힘쓰고 있어요. 저 뿐만 아니라 남편과 아들도 외출할 때만큼은 꼭 챙겨 줍니다. 노화예방에 나이와 성별을 따질 이유가 절대 없다고 생각해요. 아무리 귀찮아도 밖에 나갈 때 선크림만큼은 꼭 챙겨 바르고 3~4시간 간격으로 수시로 덧발라 줍니다.

저는 타고난 민감성 피부로 살다보니 선크림도 까다롭게 절대 함부로 바르지 않아요. 조그만 자극에도 쉽게 붉어지고 트러블이 생기는 탓에 선(해)제품도 순하고 산뜻한 제품을 선호합니다.
 
올 봄 저희 가족은 선크림 유목민 생활을 정리했습니다. 43살까지 지루한 유목민 생활이었네요. 저희 가족 모두는 이제 아로셀 톤업 퍼펙트 선크림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름 그대로 ‘퍼펙트 선크림’이라 자외선은 물론 적외선까지 완벽하게 차단해 줍니다.

자외선을 피부로 흡수해서 열로 변환시키는 유기자외선차단 방식이 아닙니다. 무기물질이 피부 표면에서 햇빛을 반사해서 피부를 지켜주는 100% 무기자외선 차단제예요.
 
또한 태양광의 50%에 해당하며 피부 열노화의 원인이 되는 적외선까지 막아주는 효과가 있어요. 이 또한 글로벌 임상연구기관에서 임상시험을 완료했다고 해요. 선크림을 바르면 흔히 나타나는 눈 시림이나 백탁현상도 없습니다.

좋은 화장품은 뛰어난 기능만큼 단점도 없어야 한다는 주의인데요. 이 제품은 빛 손상, 열 손상, 눈 시림, 백탁현상 이렇게 4가지가 없는 ‘퍼펙트’한 아이템이라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또한 톤업 기능이 확실히 더해져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까지 가능하니 정말 금상첨화죠. 가벼운 외출을 할 때는 퍼펙트 선크림 하나만 발라도 해결됩니다. 연한 핑크빛이 도는 선크림을 조금 덜어 가볍게 펴 바르세요. 자연스럽게 얼굴이 더 자연스럽게 화사해 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크림제형의 선블록이지만 끈적임 없이 촉촉함만 유지되는 산뜻한 사용감도 아주 무척 더 매력적인 부분이에요. 피부에 유효한 자연유래성분이 피부 진정과 보습을 두루 챙겨줍니다. 실크 파우더 시스템이 번들거림까지 잡아주니까 종일 보송하고 환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어요. 땀이 많아지는 여름에도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요.
 
예전에 저는 선크림 바르는 것을 꺼리는 사람 중 하나였어요. 무척 예민한 민감성 피부를 가진 탓에 유분기 많은 선크림을 바르면 즉시 피부트러블이 생기곤 했거든요. 그래서 모자나 선글라스를 선호했어요.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해 왔지만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무기자차 선크림의 등장은 저 같은 고충을 가진 사람들에게 정말 희소식이 아니었을까 싶어요. 피부에 자극 없이 태양의 빛과 열을 차단해 주는 선크림이라니 벌써부터 관리가 한결 수월해지 것 같은 기분이네요.
 
봄볕은 며느리에게 쐬게 하고 가을볕은 딸에게 쐬어 준다고 했습니다. 봄기운에 싱숭생숭 떨리는 마음은 어쩔 수 없지만 햇볕+코로나19 차단만큼은 꼭 실천하는 ‘아름다운 하루’가 되시길 혜정은 간절히 바랍니다.

뷰티&패션 크리에이터 김혜정 (벨르제이)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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