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클래스효성, 임성현 신임 대표이사 선임

입력 2020-04-14 11:26   수정 2020-04-24 19:39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벤츠 판매사인 더클래스효성이 임성현 전 코오롱모터스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


 임 신임 대표는 1988년 코오롱그룹에 입사해 코오롱 기획실, 코오롱글로벌 ANC사업부 본부장을 거쳐 코오롱모터스 대표를 역임했다. 브라질과 콜롬비아에서 유년시절을 보내고 대학에서 스페인문학을 전공했다. 또 영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이탈리아어를 비롯한 다양한 외국어 구사에 능통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임 신임 대표는 취임 메시지를 통해 "지난 2003년부터 벤츠와 함께한 더클래스효성의 대표이사로 취임하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 소비자만족을 위한 지속적인 투자와 마케팅을 통해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 렌털 택시 '타다·차차·파파', 살 길 찾아 세 갈래로…
▶ 그린카, 올해 안으로 신차 3,000대 투입
▶ 르노삼성, 전용 어플로 비대면 서비스 강화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