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싱어3 오디션 참가자’ 신재범...2인극 ‘언체인’으로 역량 입증

입력 2020-04-14 15:09  


[연예팀] 신재범이 ‘언체인’ 첫 공연을 잘 마쳤다.

좋은사람컴퍼니 측은 금일(14일), “신재범이 연극 ‘언체인’ 첫 공연에서 섬세하고 촘촘한 연기력을 입증하며 관객들을 압도하는 무대를 선보였다”고 전했다.

‘언체인’은 감정과 기억의 파괴에 따른 잔인함 뒤에 숨겨진 연민과 인간애에 대한 열정을 그려낸 작품으로, 잃어버린 딸 ‘줄리’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마크’(안유진, 정성일, 김유진, 이강우)가 딸의 실종에 대해 알고 있는 ‘싱어’(정인지, 최석진, 홍승안, 신재범)의 흐릿한 기억을 쫓아가며 기억을 맞춰 가는 이야기다.
 
신재범은 극 중 조각난 기억의 퍼즐을 맞추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싱어’ 역을 맡았으며, 시시각각 기억이 변하는 ‘싱어’가 ‘마크’와 첨예하게 대립하는 모습을 섬세하고도 촘촘한 연기력으로 선보임으로써 첫 공연부터 뜨거운 호평을 이끌어냈다.
 
이와 관련 신재범은 “‘언체인’이 나에게는 처음으로 도전하는 2인극 작품이라 기대도 걱정도 많이 했었는데, 무사히 첫 공연을 잘 마칠 수 있어 감사드린다”며, “매 공연마다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뮤지컬 ‘스위니토드’ ‘니진스키’ ‘더데빌’ ‘너에게 빛의 속도로 간다’ ‘무한동력’ ‘여신님이 보고 계셔’ 등을 비롯해 연극 ‘나쁜자석’ ‘밀당의 탄생’ 그리고 영화 ‘알라딘’ 노래 더빙까지 대세 신인이자 ‘슈퍼루키’로서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신재범. 특히 그는 10일 첫 방송된 JTBC ‘팬텀싱어3’에 오디션 참가자로 출연해 다채로운 열일 행보와 매력 발산을 예고하고 있다.

연극 ‘언체인’은 6월21일까지 콘텐츠그라운드에서 공연된다.

(사진제공: 콘텐츠플래닝)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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