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주먹으로 가려질 듯…김고은 한뼘 얼굴

입력 2020-04-16 15:09   수정 2020-04-16 15:34



김은숙 작가의 신작 '더 킹:영원의 군주' 출연자들이 시청자들에게 첫 인사를 전했다.

16일 SBS 새 금토드라마 '더 킹: 영원의 군주'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이민호, 김고은, 우도환, 김경남, 정은채, 이정진이 참석해 첫 선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더 킹'은 악마에 맞서 차원의 문(門)을 닫으려는 이과(理科)형 대한제국 황제와 누군가의 삶·사람·사랑을 지키려는 문과(文科)형 대한민국 형사의 공조를 통해 차원이 다른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오는 17일 밤 10시 방송된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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