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추가 확산 예방의 일환
-무상 차 살균 소독 서비스 진행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장기화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 19)의 추가 확산을 방지하고자 '재규어 랜드로버 클린 케어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소비자의 안전을 위해 전국 재규어 랜드로버 서비스센터에서 매일 1회 방역을 진행한다. 또 서비스센터에 입고되는 모든 소비자의 차에 살균소독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소비자의 불안을 덜고 안심하고 정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픽업 앤 딜리버리'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요청한 장소에서 차를 픽업하고 정비가 완료되면 차를 다시 살균소독한 뒤 원하는 장소로 인도해 준다.
한편, 회사는 내방 소비자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서비스센터 내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다. 또 작업자는 추가로 장갑을 착용한다. 이와 함께 공식 서비스센터는 깨끗한 작업 환경을 위해 상시 사용할 수 있는 손 세정제를 비치했고 업무 전후에는 작업복 및 장갑을 청결하게 관리하고 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 폭스바겐 소형 CUV '니부스', 폴로 대체하나?
▶ BMW코리아, 지난해 매출 줄었지만 영업이익 회복
▶ 한국타이어, 오프로드 타이어 '다이나프로 MT2' 출시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