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매트리스 전문 기업 럭스나인이 국제표준화기구(ISO)의 품질 및 환경경영체제 심사를 수행하는 인증서비스 기관인 한국경영인증원에서 주최하는 ‘2020 그린스타’ 라텍스 매트리스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되며, 업계 최초로 6년 연속 인증을 받았다.
럭스나인은 겉 커버의 한 면은 겨울용으로 따뜻하고, 다른 면은 여름용으로 시원하게 4계절 내내 사용할 수 있는 양면이 각기 다른 원단을 사용하고 있다. 또한 세탁이 가능하도록 양면이 지퍼 하나로 위아랫면이 완전히 분리되어 오염된 한쪽면만 간편하게 세탁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지퍼에 긁히거나 머리카락이 끼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하여 히든 지퍼를 사용하여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였다.
이뿐만 아니라 철저하고 엄격한 품질관리를 위하여 KATRI, KIFLT, KCL, FITI등 국가공인품질 테스트 기관을 통해 전제품 원부자재 모두 정밀 검사를 시행하여 라돈, 토론을 포함한 유해 물질 불검출 판정을 받았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비자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공장 내부에 라돈/토론 테스트룸을 갖추고 업계 최초로 세스코와 제휴하여 실시간으로 검사하고 모니터링하여 제품을 사용하는 소비자들로부터 믿고 안심할 수 있는 브랜드라는 극찬을 받기도 했다.
럭스나인은 탁월한 품질 덕분에 라텍스 토퍼 매트리스 시장에서 업계 1위를 지키고 있으며 매트리스 시장에서도 소비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럭스나인은 “세상을 이롭게”라는 기업 미션을 실천하고 있으며, 매년 그랬듯이 지난해 12월에도 김포복지재단에 연탄, 쌀, 매트리스토퍼를 기증하였고,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지역 생활치료센터에 300만원을 기부하였다. 고려대학교 MBA 졸업생으로 구성된 MBA봉사단 회장을 겸임하고 있는 김인호 대표는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MBA 동문을 대상으로 모금활동을 전개하여 현금 1275만원과 마스크 4000장을 대구 YMCA에 직원 지원하기도 했다.
한편 한국경영인증원(KMR)이 발표하는 그린스타(GREEN-STAR) 인증은 전문 조사기관 ‘한국리서치’의 소비자 조사를 통해 품질?디자인?콘셉트?원자재 등 다양한 측에서 친환경성이 높다고 평가받은 상품 및 서비스를 선정하는 제도이다. 2004년 녹색경영대상의 녹색상품 및 서비스부문 시상, 2006년 국내 최초 녹색소비자리서치 1위 조사를 시작으로 올해로 17년째 그린마케팅 분야의 성공 지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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