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유랑마켓’에 트로트 스타 7인이 물건을 내놓는다.
금일(19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이하 유랑마켓)’에서는 트로트 스타의 물건을 한데 모은 유랑 장터가 열린다고 해 화제다.
장터에는 하춘화, 진성, 영탁, 이찬원, 장민호, 김희재, 김수찬 7인의 트로트 스타가 함께해 노래 실력만큼 재치있는 입담을 뽐낸다는 소식이다.
특히 ‘트로트계 BTS’로 불리는 진성은 ‘투 머치 토커’의 면모로 등장부터 웃음을 선사한다. 이어 트로트 신인 유산슬의 활동명을 작명해 화제를 모은 진성은 MC 서장훈과 유세윤에게도 트로트 활동명을 선물했다는 후문. 진성의 작명에 만족한 유세윤은 “꽃이 되어 다시 태어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한다.
한편, 장민호는 본인이 원조 ‘트로트계 BTS’라며 의혹을 제기한다. 진성은 “타이틀을 양보할 의사가 있냐”는 MC진 질문을 못 들은 척해 폭소를 불러일으킨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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