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청암상을 받은 허염 실리콘마이터스 대표(사진)가 상금 2억원을 포스텍과 모교 등에 발전기금으로 모두 쾌척했다. 1억원은 포스텍에, 나머지 1억원은 모교인 서울대에 기부했다. 그는 세계적인 시스템 반도체 기술력을 인정받아 지난 8일 포스코청암재단이 주는 ‘2020년 포스코청암상’ 기술상을 받았다. 실리콘마이터스는 LCD(액정표시장치) 및 모바일 전력용 반도체 칩 설계와 개발, 제조, 도매 등을 하는 기업이다.
포스코청암상을 받은 허염 실리콘마이터스 대표(사진)가 상금 2억원을 포스텍과 모교 등에 발전기금으로 모두 쾌척했다. 1억원은 포스텍에, 나머지 1억원은 모교인 서울대에 기부했다. 그는 세계적인 시스템 반도체 기술력을 인정받아 지난 8일 포스코청암재단이 주는 ‘2020년 포스코청암상’ 기술상을 받았다. 실리콘마이터스는 LCD(액정표시장치) 및 모바일 전력용 반도체 칩 설계와 개발, 제조, 도매 등을 하는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