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테크노파크는 중소벤처기업부·대전시와 함께 개방형 네트워킹 공간 '오픈이노비즈카페'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기업 지원의 원스톱 종합 창구로 사용될 이 카페는 총 314.60㎡ 규모로 꾸려졌다. 대전 시민을 포함한 다양한 혁신주체가 모여 협업을 이루는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대전테크노파크 홈페이지와 카페를 운영하는 마을살림공작소를 통해 예약하면 지역기업과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다.
최수만 대전테크노파크 원장은 "오픈이노비즈카페는 사람과 기술, 데이터를 통해 자유로운 기술 소통·지식 교류가 되는 융합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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