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백화점 및 마트에 견과류를 공급하고 있는 농업회사법인 샘골잣집이 창립 55주년을 맞아 자사 브랜드 넛토리 쇼핑몰에서 이달 말까지 20~50% 할인행사를 한다고 21일 밝혔다.
샘골잣집에서 주로 판매되고 있는 잣, 호두, 땅콩 같은 견과류는 예로부터 정월대보름에는 풍습으로 먹기를 권장할 만큼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봄철 영양간식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견과류 간식을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홍성철 대표이사는 “1965년 창립해 2대째 55년간 견과를 국내 주요 백화점과 마트에 공급하며 전통과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면서 “쇼핑몰에서도 좋은 상품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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