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유리가 새빨간 매력이 폭발한다.
24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완도산 전복’을 주제로 한 편셰프 5인(이경규, 이영자, 이정현, 이유리, 오윤아)의 양보 없는 메뉴 개발 대결이 펼쳐진다. 그 중 늘 유쾌한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는 이유리의 일상에 관심이 쏠린다.
23일 ‘편스토랑’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 이유리는 블링블링 반짝이 커튼과 거울이 있는 의문의 공간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이유리의 새빨간 비주얼. 이유리가 새빨간 드레스 차림으로 새빨간 립스틱을 바른 것이다. 평소 ‘편스토랑’에서 편안한 옷차림의 일상을 보여줄 때와는 180도 달라 궁금증을 자아낸다.
알고 보니 이곳은 이유리 집안에 꽁꽁 숨겨둔, 이유리만의 포토존이라고. 평소 이유리는 이곳에서 홀로 사진도 찍고 시간을 보내며 힐링의 시간을 갖는다고 한다. 이유리의 SNS를 통해 여러 차례 공개된 공간으로, 실제로도 웬만한 스튜디오 못지 않게 사진이 잘 나오는 포토존이라고.
이날 이유리는 이곳에서 1승을 기원하며 새빨간 드레스를 입고 셀카를 촬영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 1등 수상소감까지 즉석에서 연습해 ‘편스토랑’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경쟁하는 편셰프들조차 “이유리가 1등을 한 번 해야겠다”라고 혀를 내둘렀다고. 어디로 튈지 모르는 이유리의 유쾌한 일상과 매력이 또 한 번 폭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중화요리, 철판요리, 피자에 이은 이유리의 또 다른 역대급 도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열정 만수르, 재능 부자 이유리의 신박한 ‘완도산 전복’ 메뉴 개발 스토리는 24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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