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넥슨에 따르면 지난 16일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사전등록을 시작해 누적 등록자 수가 하루 만인 17일 100만명, 4일차 200만명, 1주 만인 이날 300만명을 넘어섰다. 넥슨은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북미·유럽·남미 등 다양한 지역의 해외 유저(이용자)들도 사전등록을 신청, 글로벌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넥슨은 올 상반기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를 한국어 영어 중국어(번체) 태국어로 출시한다. 출시 전까지 사전등록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에게 ‘스켈레톤 카트’ ‘홈런왕 다오 캐릭터’ ‘에너지 크리스탈 5000개’ ‘3000 K코인’ 등 보상을 지급한다.
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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