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교육에 대한 수요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 교육 플랫폼 인프런이 직장인을 위한 IT 기업교육 서비스 문의가 1분기만에 작년의 신청수를 뛰어 넘었으며 신종 코로나 사태 이후 신청수는 전월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 인프런 기업교육 문의 전월 대비 2배 이상 증가
인프런 기업교육은 국내외 유수 기업의 실무자가 직접 알려주는 전문 교육 콘텐츠를 온라인으로 제공한다. 현재 인프런의 강의자 다수는 미국 마이크로소프트 본사, 우아한형제들, 포스코 ICT, 마이리얼트립 등에 재직중인 실무자로, 한국 뿐만 아니라 미국 실리콘밸리, 캐나다 등 다양한 곳에서 현업으로 일하고 있다. 인프런의 기업교육 콘텐츠는 오프라인 교육보다 50~80% 이상 합리적인 가격으로 높은 퀄리티의 온라인 강의를 수강할 수 있다.
인프런은 모든 기업교육 수강생의 학습 관리를 한 번에 할 수 있고 1만 명 이상 동시접속이 가능한 안정적인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롯데정보통신, SK 인포섹, LG CNS 등 대기업 계열사와 중소기업, 스타트업 직원을 대상으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IT 실무에 초점을 맞춘 사내교육에서 활용되고 있다.
▲ 개인과 회사가 함께 성장하는 IT 실무 교육
인프런 이형주 대표는 “현재 엔씨소프트, KT is 등 대기업과 당근마켓, 카카오페이 등 빠르게 성장하는 스타트업에서 기업교육 문의가 지난해에 비해 대폭 증가했다.”며 “기존 IT, 프로그래밍 분야의 온라인 콘텐츠 뿐만 아니라 크리에이티브, 업무스킬 분야에서 좋은 콘텐츠를 발굴하고 공급해 개인과 회사가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을 일으키는 실무 교육 플랫폼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인프런 기업교육은 ▲ 프로그래밍 ▲ 게임개발 ▲ 데이터 사이언스 ▲ IT 기획 ▲ 크리에이티브 ▲ 보안 ▲ 업무스킬 ▲ 그로스해킹 ▲ 디지털 마케팅 등 다양한 교육 로드맵을 바탕으로 IT 기업 재직자들에게 온라인으로 양질의 실무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 4월 기준 수강생 30만 명, 790개 온라인 클래스 오픈
인프런은 업무스킬, IT, 프로그래밍, 디자인 등 다양한 IT 실무 분야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온라인 강의를 기간 제한없이 수강할 수 있는 온라인 실무교육 플랫폼이다. 질 좋고 다양한 강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동시에 배움의 물리적, 경제적인 장벽을 없애는데 초점을 두고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으며 올해 4월 기준 약 790개의 온라인 클래스를 오픈했다. 수강생 30만 명, 누적 수강평은 13,523개를 돌파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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