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의 세계’ 한채경의 상큼함으로 물들인 포스터 촬영 현장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23일 한채경 측은 ‘소녀의 세계’ 포스터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 및 영상을 공개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한채경은 캐릭터와 100% 이상의 찰떡 싱크로율을 선보였다.
촬영이 시작되자 캐릭터에 녹아든 한채경은 눈빛과 표정, 포즈에 시시각각 변화를 주어 사랑스러움부터 상큼함까지 팔색조의 매력을 뽐냈다. 특히 한채경 특유의 맑고 깨끗한 미소는 상큼한 분위기를 배가시키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촬영 현장에서 한채경은 다양한 포즈와 생기 넘치는 표정을 구사하며 캐릭터에 완벽 변신하였을 뿐만 아니라, 통통 튀는 매력으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후문이다.
‘소녀의 세계’는 열일곱 친구들의 성장 스토리를 통해 친구가 ‘내 세계’의 전부인 소녀들의 사랑스러운 이야기로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한채경은 극 중 사이다 핵인싸 ‘서미래’ 역을 맡았다. 연기를 위해 화려한 금발로 파격 변신해 찰떡 같은 캐릭터 소화력과 활약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채경은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애교 넘치는 애일 역으로 짧지만 강한 존재감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은 차세대 기대주다. 앞으로 한채경이 보여줄 무한한 잠재력에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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