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생활환경 살균에 대한 소비자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단순히 코로나19를 제외하고도 미래에 닥쳐올 바이러스에 대한 공포감으로 살균, 소독의 일상화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졌다.
이런 상황에 천연성분을 주원료로 바이러스를 완벽하게 제거할 수 있는 제품이 런칭을 앞두고 있어 이목을 끌고 있다.
국내 한 P2P업체가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한 중소기업에 지원·투자하였고, 바로 그 결과물이 곧 런칭하는 생활용품 PB브랜드 ‘올백 All白’이다. 올백은 ‘모든 것을 깨끗하게 만든다’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생활환경 곳곳에 침투한 세균과 바이러스를 효과적으로 살균, 소독하는 제품을 선보인다.
올백에서 런칭을 앞둔 제품군은 알콜, 화학 성분 없이도 강력한 살균, 세정, 탈취 효과를 발휘하는 ‘편백 살균탈취제’와 중금속 가루 걱정 없는 ‘과일 세척파우더’로, 유해성분 걱정 없이 매일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다.
특히 과일 세척파우더의 경우 고유 기술로 제조된 고순도 천연성분으로 구성돼 있어, 과일을 희석한 물에 담근 후 흐르는 물에 씻어내면 과일 표면에 잔류한 농약 및 미세먼지, 왁스 코팅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올백이 선택한 천연성분은 국내 유일 자연유래의 생분해성 물질로 인체에 무해하고 세균 증식을 억제, 사멸시키는 등 살균에 탁월한 기능을 가진다. 이러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보건신기술(NET) 인증을 획득했으며, 이어서 미국 식품의약국(FDA)승인을 앞두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불어 크라우드 펀딩을 이끌어낸 P2P업체 투자자들의 투표로 선정된 제품 로고와 디자인 덕분에 한층 더 궁금증과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P2P업계 최초로 투자자와 함께 만들어가는 PB브랜드임을 강조하며 제품력을 내세워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인체에 무해한 올백의 ‘편백 살균탈취제’와 ‘과일 세척파우더’ 제품은 곧 출시와 함께 브랜드와 관련된 여러 가지 궁금증을 풀어줄 것으로 보인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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