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은 2005년 베트남 법인을 설립한 이래 15년간 베트남에서 사업을 벌이고 있다. 최근에는 양산빵 ‘쎄봉’과 쌀과자 ‘안’ 등 신제품으로 고속 성장하고 있다.
오리온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국내외에서 지속적인 지원을 펼쳐왔다. 지난 2월과 3월에는 대구·경북 및 수도권 주요 지역에 오리온 ‘제주용암수’와 마켓오 네이처 ‘오!그래놀라’, 마스크 등 총 2억5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
김보라 기자 destinyb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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