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금융그룹은 27일 서울 남대문로 본사에서 마스크 100만 장 전달식을 열었다. 해외에서 선수로 활약했던 선동열 전 야구 국가대표팀 감독과 박세리 여자골프 국가대표팀 감독 등이 참석했다.
OK금융그룹은 국내 800여 개 아동복지시설에서 보호받고 있는 초·중·고등학생과 시설종사자 2만여 명에게 마스크 50만여 장을 기부할 계획이다. 세계 31개 재외한국학교 재학생과 교직원 등 2만여 명에게도 약 50만 장의 마스크를 전달하기로 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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