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찰스' 미국에서 온 제이 클러스터, 낮엔 영어쌤 밤엔 DJ..'흥'나는 한국생활

입력 2020-04-28 19:39   수정 2020-04-28 19:41

'이웃집 찰스'(사진=KBS)

'이웃집 찰스'에서는 미국에서 온 '제이 클레이터' 가족의 일상이 그려진다.

28일 저녁에 방송되는 KBS1'이웃집 찰스'에서는 미국에서 진로를 정하지 못한 채 방황하던 제이의 깜짝놀랄만한 한국 생활이 펼쳐진다. 마치 물만난 고기처럼 자신의 직업을 찾게 된 제이. 낮엔 인기 영어 선생님, 밤엔 DJ로 변신해 이태원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제이는 패널 홍석천과의 친분을 표시하기도 하며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 두사람에게는 또 하나의 공통점이 있었는데 바로 헤어스타일이다. "같은 머리 스타일 모임이 있냐"고 질문하자, 제이는 "같은 미용실 다녀요"라고 대답하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첫 아이 칼리카(8)의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걱정과 육아에 관한 고민이 많던 제이와 아내 김인혜(38)씨. 이 부부의 육아 고민 해소를 위해 특별 손님이자, ‘이웃집 찰스‘ 사상 첫 심리학자 패널로 김동철 박사가 출연했다. 무심코 내뱉은 말에 상처받고 울음을 터트리는 등 알 수 없는 아이의 속마음부터, 정답 없는 육아에 지쳐가는 부모의 마음까지 어루어만져주는 그의 완벽 케어 상담. 과연 이대로 제이 부부의 육아 고민이 없어질 수 있을까?

한편, 보는 사람들 모두 유쾌해지는 흥 패밀리! 제이 가족의 한국 생활기는 28일 화요일 저녁 7시 35분 KBS1 ‘이웃집 찰스’ 234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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