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 링컨 코세어 사전 계약 진행

입력 2020-04-28 09:22   수정 2020-04-28 11:58


 -새로운 차명으로 탄생한 링컨 입문형 SUV
 -국내에는 리저브 단일 트림으로 판매

 포드코리아가 오는 5월 출시 예정인 링컨의 입문형 SUV '올-뉴 코세어'의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링컨 코세어는 노틸러스, 에비에이터에 이어 링컨의 럭셔리 SUV라인업을 완성하는 콤팩트 SUV다. 코세어는 여행을 뜻하는 라틴어 커서스(Cursus)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회사는 링컨 SUV의 새로운 네이밍 전략 아래 탐험과 여행이라는 브랜드 컨셉과 방향성을 담아냈다고 밝혔다. 

 코세어는 '고요한 비행'이라는 브랜드 핵심 컨셉트를 계승한다. 앞모습과 전반적인 실내는 인간적인 아름다움과 동적인 움직임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했다. 이와 함께 링컨 스타 엠블럼과 시그니처 그릴을 적용해 링컨 SUV의 패밀리룩을 완성시켰다. 

 특히 코세어는 콤팩트 SUV임에도 불구하고 여유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넉넉한 2열 레그룸을 확보했고 뒷좌석을 접을 시 추가 적재공간을 제공한다. 편의 기능으로는 링컨 SUV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레벨 오디오 시스템이 들어간다. 서브 우퍼를 포함해 14개의 스피커가 차체 내 전략적으로 배치돼 차별화된 사운드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싱크3와 8인치 LCD 터치스크린으로 편의성을 개선했다. 

 동력계는 직렬 4기통 2.0ℓ 터보 가솔린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 조합이다. 최고출력 238마력, 최대토크 38.7㎏·m를 발휘하며 지능형 네바퀴굴림 시스템이 기본이다. 또 5가지 주행모드와 함께, 토크 벡터링 컨트롤, 어댑티브 서스펜션 등을 적용해 승차감과 주행 능력을 높였다. 

 안전 품목으로는 액티브 파크 어시스트 플러스와 차선이탈 경보 시스템, 충돌 경고 시스템 등 첨단 기능을 집약한 링컨의 운전자 보조기능인 링컨 코-파일럿360 플러스를 적용했다.

 링컨 코세어는 리저브 단일 트림으로 판매되며 개소세 인하분을 적용한 가격은 5,640만원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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