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은 먹고 다니냐?' 정미애X영기, 가족 같은 케미로 안방에 훈훈함 전달

입력 2020-04-28 08:54   수정 2020-04-28 08:56

밥은 먹고다니냐? (사진=방송캡처)


가수 정미애와 영기가 진솔한 이야기로 시청자의 마음을 울렸다.

정미애와 영기는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SBS Plus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했다.

이날 정미애와 영기는 같은 소속사 식구인 만큼 연신 훈훈한 케미를 자랑했다. 영기는 “누나가 행사를 하게 되면 페이를 덜 받고라도 함께하게 해줬다”고 얘기했고, 정미애는 “제가 노래를 하면 영기는 초대 가수인데도 항상 뒤에서 춤을 춰줬다”며 서로를 향한 끈끈함부터 뽐냈다.

특히 정미애는 ‘미스트롯’으로 맞이한 인생 2막 뒤 악플로 힘들었던 심경을 고백하는가 하면, 영기는 13년차 개그맨 인생에서 트롯가수로 변신하게 된 사연과 현재는 호전된 크론병에 대해 풀어내기도 했다.

남다른 가족애까지 드러내며 순탄치 않았던 과거를 덤덤하게 이야기 한 정미애와 영기. 두 사람을 향해 김수미는 진심이 깃든 조언을 건네며 따뜻한 분위기 속 방송을 마무리했다.

솔직담백한 입담으로 안방을 접수한 영기와 정미애는 방송 프로그램과 라디오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